"착하게 생겼다", "아이들에게 친절하시네요. 가정적이시겠어요", '다친 동물을 구해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착한사람으로 생각하는 행위' 등등 사람들은 착한사람들을 좋아하고 근처에 있길 원한다. 본능적으로 안심을 느끼고 동시에 그 사람의 선행이 나의 도덕적 욕망을 충족시켜줘 대리만족을 주기 때문이다.
틀렸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 착함의 함정에 빠지는것은 주의해야 한다.
착함은 무엇일까? 착함은 보상을 바라지 않고 타인을 이롭게 하려는 생각과 행동으로 볼 수있다.
그럼 착한사람은 항상 착한 행동을 하고 절대로 나쁜일은 하지 않을까? 마치 천사들처럼, 성인군자들처럼?
누구도 그런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런사람은 없다는것을 살면서 깨닫거나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도덕적 신념을 이뤄주고 도덕적 이상을 실현시켜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가 착하다고 생각한 그 사람이 혹은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불륜을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탈선을 하게 되는것을 보며 의아함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상대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란것을 알았음에도 배신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것은 착함이라는 것을 하나로 뭉뚱그려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착함에는 종류가 있다. 작은 동물이 다쳐 길가에 쓰러져 있는것을 봤을 때, 비행기 폭발이나 테러등으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도망치는 도둑이나 강도를 잡아 타인을 도와준 행위에 대해 모두 같은 착한행동이라고 말하지만 실상 느끼는 착함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작은동물 혹은 사회적약자가 상처입고 다쳤을 때에는 안쓰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비행기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은 사람들에게서는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처음에는 이것을 나의 어떤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세월호 등의 사건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으로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정 몇몇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그 수가 많다는 것을 알고나서부터는 나만의 문제가 아닌 착함에도 종류가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미치게되었다. 그리고 착함사람의 탈선행위에 배신감을 느끼는것이 착함의 종류를 무시하고 뭉뚱그려 생각하는것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예는 유명인들의 탈선행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린턴의 스캔들과 라이언긱스의 불륜 등 우리가 가진 착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탈선을 했을때 의아함과 배신감 그리고 그 사람의 선함 자체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여기서 그 두사람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이성적이고 착한 사람이었지만 불륜이라는 점에서만 무감각한 사람이었다거나 상황상 그렇게 일이 틀어져버린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며 이전의 선행을 위선이었다고 규정지어버린다.
이 주제는 실제 착함의 종류별로 다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보이기 때문에 연구해볼만 할 것같다.
착함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왜 착함을 구분하여 느끼는 것일까?
이 것을 병으로 규정지어야 하는가?
이 세가지를 큰 가지로~
틀렸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 착함의 함정에 빠지는것은 주의해야 한다.
착함은 무엇일까? 착함은 보상을 바라지 않고 타인을 이롭게 하려는 생각과 행동으로 볼 수있다.
그럼 착한사람은 항상 착한 행동을 하고 절대로 나쁜일은 하지 않을까? 마치 천사들처럼, 성인군자들처럼?
누구도 그런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런사람은 없다는것을 살면서 깨닫거나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도덕적 신념을 이뤄주고 도덕적 이상을 실현시켜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가 착하다고 생각한 그 사람이 혹은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불륜을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탈선을 하게 되는것을 보며 의아함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상대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란것을 알았음에도 배신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것은 착함이라는 것을 하나로 뭉뚱그려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착함에는 종류가 있다. 작은 동물이 다쳐 길가에 쓰러져 있는것을 봤을 때, 비행기 폭발이나 테러등으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도망치는 도둑이나 강도를 잡아 타인을 도와준 행위에 대해 모두 같은 착한행동이라고 말하지만 실상 느끼는 착함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작은동물 혹은 사회적약자가 상처입고 다쳤을 때에는 안쓰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비행기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은 사람들에게서는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처음에는 이것을 나의 어떤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세월호 등의 사건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으로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정 몇몇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그 수가 많다는 것을 알고나서부터는 나만의 문제가 아닌 착함에도 종류가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미치게되었다. 그리고 착함사람의 탈선행위에 배신감을 느끼는것이 착함의 종류를 무시하고 뭉뚱그려 생각하는것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예는 유명인들의 탈선행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린턴의 스캔들과 라이언긱스의 불륜 등 우리가 가진 착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탈선을 했을때 의아함과 배신감 그리고 그 사람의 선함 자체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여기서 그 두사람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이성적이고 착한 사람이었지만 불륜이라는 점에서만 무감각한 사람이었다거나 상황상 그렇게 일이 틀어져버린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며 이전의 선행을 위선이었다고 규정지어버린다.
이 주제는 실제 착함의 종류별로 다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보이기 때문에 연구해볼만 할 것같다.
착함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왜 착함을 구분하여 느끼는 것일까?
이 것을 병으로 규정지어야 하는가?
이 세가지를 큰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