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람에 담긴~
일단 속초 해변으로 가볼까?
머 바다도 봤으니
속초시내를 둘러보러 가볼까~
속초해변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방향으로 가면 되겠지?
난 꿈돌이 세대라 친숙하네
함 우회전해봐?
또 길 잃겠지?
에이 언제는 길 안잃었나
ㄱㄱ
이런데서 뵙게되네여
영광입니다.
청초호라는 거구나
바이킹과 디스코가 준비되어있지만 사람이 없구나...
하고 고개를 돌리면!
거 좀 트십시다 덥네 더워
이젠 공원으로 사용하는듯?
촬영장도 있네여
대조영을 안봐서 ㅎ...
서점을 내다니
로데오 거리?
오호~
아 호수 바로 옆길이구나
그러네 청초호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했구나
밤에는 저거 불 켜지나?
속초항이 뙇
그렇다 시외버스터미널이란다
군대른 속초로 갔었는데 왜 몰랐지?
오 이런곳이~
동명항쪽으로 가다가
횡단보도에서 문득 고개를 돌렸더니
왠 하늘정원이?
대박느낌인데?
이런 뜻밖의 명소를 발견하는게
여행의 별미 아니겠음??
크
경치 좋고
느낌 있어
제대로 한건했네~ ㅋ
속초에서 발견한
나만의 명소 #1호
너로 정함. 찜
언덕위에 있는게 운치있네
약간 통영 동피랑 마을 느낌?
터미널?
아하~
장사하냐구여?
주인 아저씨
주무시더이다
깨우는건 예의가 아닌듯해서
내려왔더길을 올라가니
오 갈래길이었네~
와~ㄴ 저~ㄴ 시원행~
머함?
음 속초시내는 들러보기가
상당히 쉬웠던듯
해변부터
호수끼고
길따라 쭉~ 가면
엥간한건 다 보네
나만의 명소도 발견하고
긋긋
그럼 내일은 또 어디로 가볼까?
오늘도 함께해준
hoobastank
metallica
megadeath
blacksabbath
감사합니당
스펠링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