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넷(Ethernet), 토큰링(Token-Ring)

이더넷은 다양한 네트워크 통신 방식중에 하나입니다

인터넷의 네트워크 통신 방식 - 주로 Ethernet 방식을 사용(나머지는 특수 목적)

Ethernet  Token-Ring                     다양한 네트워크 방식이 있고,  FDDI                              각각의 방식마다 사용하는 프로토콜과  ATM                               사용되는 네트워크 장비가 다릅니다  ...

다들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 이름들이죠?

FDDI도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고, ATM은 아시죠? 돈이 필요할 때 우리가 이용하는 기계.

그 현금인출기가 ATM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ATM기 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통신 방식마다 사용하는 주변 장비들이 다릅니다

그냥 우리 PC에서 사용하는 NIC(이더넷카드)는 말 그대로 이더넷 방식에 맞는 카드인거에요

ATM방식에는 또 ATM에 맞는 장비들이 필요하니까 통신 방식에 맞는 장비가 갖추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뭐 인터넷은 거의 이더넷을 사용하긴 하죠)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Ethernet(이더넷)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Ethernet의 프로토콜 CSMA/CD의 특징 - 프로토콜이란 한국어와 일본어 처럼 정해진 일종의 약속을 말합니다

네트워크(LAN, WAN)는 각각 하나의 프로토콜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이란 한국어, 일본어 처럼 정해져있는 일종의 약속입니다)  그 중에 Ethernet 방식은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미국에서 만들었으니 영어를 따랴야 겠죠?)    그럼 CSMA/CD란 무엇이냐?  CSMA/CD =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 Collision Detection"이라고 풀어 쓸 수 있는데요  "캐리어"는 일종의 네트워크 상의 신호를 말하는데, 각각의 pc들은 캐리어들이 네트워크상에 돌아다니고 있는지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Carrier Sense). 그러다 캐리어가 더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자신의 데이터를 네트워크 상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2대 이상의 pc가 동시에 데이터를 보내게 된다면(Multiple Access) 데이터를 동시에 보내려다 충돌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더넷에서는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보내고 나서도 혹시 다른 pc때문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점검합니다(collision Detection)  - collision(충돌)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한 시간동안 기다린 다음 재전송하고, 또 충돌이 발생하면 기다렸다가 재전송하고, 또 충돌이 발생하면 재전송하는데 이렇게 15번을 했는데도 충돌하면 전송을 포기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이 CSMA/CD라는 프로토콜이 동작하는 방식입니다

그림이 오히려 더 어려운가요? ㅎ

다음은 2번째 네트워크 통신 방식인 Token-Ring(토큰 링)방식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Token-Ring - 이제는 한물간 네트워크 통신 방식

나이가 조금은 있으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ㅎㅎ  예전엔 버스를 탈때 현금대신 토큰이나 종이 승차권을 구매해서 버스를 탔었죠?!  여기서 쓰는 토큰이라는 말도 똑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대의 pc가 묶여있는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가지고 있는 pc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건데요  자세한 내용은 그림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음.. piktochart 한글은 보기 좋은게 없네요 ㅎ

간단히 이더넷과 토큰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알것도 없고

그냥 이정도 까지만 아는게 적당하니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케이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