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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기 - 2일차(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선재길)
karismajoe
2015. 6. 3. 11:25
오대산 가는길
강릉시외버스터미널 -> 진부터미널 이동
진부터미널안에서 상원사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난 선재길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쌩까고~
상원사 얼굴이나 함 볼까했지만 공사중인듯하여 그것도 쌩까고~
바로 선재길로 진입!
푯말의 손글씨가 맘에들었던듯
'참된 나'를 찾기 위해 만들어진 선재길이라기엔
.
.
.
젠장 날파리가 너무 많아!!
눈으로 코로 입으로!!!
빌어먹을 모기와 거미줄은 어찌나 많은지...
그부분을 제외하면 아름다운 광경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인적이 드물어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좋은 곳!
그 느낌에 취해 진심으로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했다 ㅋㅋ
물론 바로 사람이 나타나서 창피했던건 비밀,,
은 무슨!! 아무도 나의 자유로운 영혼을 막지 못해를 외치며 다시 노래함 ^^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는 약8km로 약 2시간 10분쯤 걸린것같다
중간중간 신이 나서 뛰어가기도해서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걸릴지는...
주의해야할건 생각보다 길이 험한곳도 중간중간 있으니 유의!
또, 산은 5시면 어둑해지고 금방 어두워지니까 4시 이전에는 꼭 내려오세요
날파리때문에 다시 가고싶지는 않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여
내일은 정동진의 조각공원을 가기위해 일찍 휴식~
강릉시외버스터미널 -> 진부터미널 이동
진부터미널안에서 상원사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난 선재길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쌩까고~
상원사 얼굴이나 함 볼까했지만 공사중인듯하여 그것도 쌩까고~
바로 선재길로 진입!
푯말의 손글씨가 맘에들었던듯
'참된 나'를 찾기 위해 만들어진 선재길이라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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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날파리가 너무 많아!!
눈으로 코로 입으로!!!
빌어먹을 모기와 거미줄은 어찌나 많은지...
그부분을 제외하면 아름다운 광경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인적이 드물어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좋은 곳!
그 느낌에 취해 진심으로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했다 ㅋㅋ
물론 바로 사람이 나타나서 창피했던건 비밀,,
은 무슨!! 아무도 나의 자유로운 영혼을 막지 못해를 외치며 다시 노래함 ^^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는 약8km로 약 2시간 10분쯤 걸린것같다
중간중간 신이 나서 뛰어가기도해서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걸릴지는...
주의해야할건 생각보다 길이 험한곳도 중간중간 있으니 유의!
또, 산은 5시면 어둑해지고 금방 어두워지니까 4시 이전에는 꼭 내려오세요
날파리때문에 다시 가고싶지는 않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여
내일은 정동진의 조각공원을 가기위해 일찍 휴식~